진화 혹은 창조—어느 쪽인가?

▪ 멕시코에 사는 아스펜이라는 소녀는 열두 살 때 생물 교사로부터 진화론이 아니라 창조를 믿는 이유가 무엇인지 7학년 학급 앞에서 설명해 보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아스펜은 모든 생물에서 볼 수 있는 완벽한 설계가 설계자이자 창조주가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기 때문에 창조를 믿는다고 훌륭하게 설명했습니다. 아스펜의 부모가 지질학자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교사는 아스펜에게 화석 기록이 창조를 뒷받침하는지에 대해 자료를 준비해서 발표해 보라고 했습니다.

다음 날 아스펜은 학교에 화석 표본을 몇 개 가져와서 화석 기록은 점진적인 진화 과정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한다고 학급 앞에서 설명했습니다. 또한 화석들이 종류별로 서로 다른 지질 시대에서 나온다는 사실은 창세기에 나오는 창조의 날들에 대한 기록을 지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 자리에 참관해 있던 교장은 아스펜이 창조를 믿는 이유를 확신에 찬 태도로 설명한 것에 대해 칭찬했습니다. 생물 교사는 진화론에는 많은 의문점이 남지만 창조는 모든 것을 명확하게 해 준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 아스펜은 창조를 과학적으로 뒷받침하는 책을 생물 교사와 급우들과 교장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창조주가 존재한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해 주는 신뢰할 만한 증거가 있는지, 창조주가 존재한다면 그분이 우리에게 관심이 있으시다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게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십니까? 「생명—그 기원은 무엇인가? 진화인가, 창조인가?」라는 이 흥미진진한 256면 서적을 당신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에 있는 쿠폰을 작성하여 쿠폰에 나오는 주소나 이 잡지 5면에 나오는 해당 주소로 보내시면 이 책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아무 부담 없이 이 책을 받아 보고 싶습니다.

□ 무료 가정 성서 연구에 관하여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