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것은 모두 성서에 들어 있다!

▪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한 여호와의 증인 부부가 지중해 코르시카 섬의 아작시오 시에 있는 한 아파트로 들어갔습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바닥에 봉투 하나가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봉투 겉에는 아무것도 쓰여 있지 않았으며 안에는 400유로가 들어 있었습니다. 아내는 자신들이 어떻게 하였는지 이렇게 설명합니다. “우리는 봉투를 잃어버리신 분은 우리 연락처로 전화해 달라는 쪽지를 로비에 있는 게시판에 붙였어요.”

다음 날 저녁, 한 여자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그는 돈을 잃어버린 사람이 자신이라는 것을 증명한 다음 그 부부와 만나기로 했습니다. 자신의 돈을 돌려주려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놀란 나머지 그는 꽃다발을 들고 나타났습니다. 그 봉투에 들어 있던 돈은 그가 받은 급여였는데, 다음 날 그는 한 달 동안 휴가를 떠날 예정이었습니다.

그는 휴가 중에도 그 부부에게 카드를 보내 다시 한 번 그들의 친절한 행동에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가 휴가를 마치고 돌아오자 그 부부는 그를 방문해 성서가 가정생활과 행실에 실제적인 도움이 된다는 점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그는 그러한 점들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부부는 「성서는 실제로 무엇을 가르치는가?」 책에 나오는 “행복한 가정생활의 비결”이라는 장의 몇 가지 요점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 여자는 감명을 받은 나머지 “와, 제게 필요한 것은 모두 성서에 들어 있네요!” 하고 탄성을 질렀습니다. 그는 무료 성서 연구를 받아들였습니다.

「성서의 가르침」 책에서는 가정생활뿐만 아니라 하느님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진리, 죽은 사람은 어디에 있는지, 하느님은 왜 고통을 허락하시는지 등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많은 주제들을 다룹니다. 아래에 있는 쿠폰을 작성하여 쿠폰에 나오는 주소나 이 잡지 5면에 나오는 해당 주소로 보내시면 이 책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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