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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서 내려놓을 수가 없었어요!”

“손에서 내려놓을 수가 없었어요!”

“손에서 내려놓을 수가 없었어요!”

● 세계 전역의 청소년들은 「청소년은 묻는다—질문과 효과 있는 대답」 제2권 *에 대해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그중 몇몇 청소년들의 말을 들어 보십시오.

“이 책은 부모님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게 도와주기 때문에 너무 좋아요. 제안들을 실천해 보았더니, 지금은 부모님과 의사소통을 더 잘할 수 있게 되었어요.”—로베르토, 멕시코.

“이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손에서 내려놓을 수가 없었어요! 각 장의 끝 부분에 있는 ‘나의 계획!’과, 각 부의 끝에 있는 ‘나의 노트’가 정말 좋아요. 이 책은 학교에서 저의 믿음을 변호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조엘라, 미국.

“읽으면 읽을수록 깊이 와 닿더군요. 책에 인용되어 있는 많은 청소년들의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알고 있습니까?’와 ‘조언 한마디’ 부분도요. 이 책을 통해 여호와의 증인 통치체가 청소년들에게 얼마나 관심이 많은지를 분명히 알게 되었어요!”—희원, 한국.

“여호와의 증인이 발행한 모든 책 중에서 이 책을 가장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여러분은 십 대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집이나 학교에서 또 친구들 사이에서 어떤 문제를 겪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계신 것 같아요.”—샤나, 캐나다.

“부모님이 말다툼을 하실 때마다 저는 제 방으로 들어가 울곤 했지요. 하지만 제24장 ‘부모님이 말다툼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를 읽고 나서는 부모님과 그 점에 관해 이야기할 수 있었어요. 두 분의 말다툼이 제게 그렇게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아시고는 놀라시더군요. 두 분도 그 장을 읽으셨어요. 그리고 이제는 제 감정을 더 잘 이해해 주시고 말다툼도 거의 하지 않으십니다.”—마리아나, 체코 공화국.

“‘본이 되는 인물’ 난에 나오는 이야기들에 깊이 감동을 받고 약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었어요. 예를 들어, 그리스도인 회중에서 제가 잘 모르는 사람들과 친해지는 것이 쉽지는 않아요. 하지만 97면에서는 루디아가 바울과 그의 동료들을 잘 대접함으로 그들을 더 잘 알게 되었다고 설명합니다. 루디아의 본을 따르려고 노력 중이에요.”—모니카, 헝가리.

[각주]

^ 2항 여호와의 증인이 발행함.

[25면 네모와 삽화]

“혼전 성 관계—잘못인 이유”

카트리나는 미국에 사는 16세 된 청소년인데, 원하는 주제를 골라 학교 수업 시간에 발표하는 과제를 받았습니다. 「청소년은 묻는다—질문과 효과 있는 대답」 제2권을 참조해서 “혼전 성 관계—잘못인 이유”라는 주제를 정했습니다. 카트리나의 부모는 이렇게 말합니다. “딸아이는 ‘금욕’이란 말의 정의를 내리고, 혼전 성 관계의 위험성에 대해 논한 다음, 하느님의 도덕 표준을 어길 때 따르는 해로운 결과를 설명했습니다. 또한 하느님의 표준을 어겼을 때 어떻게 느꼈는지를 보여 주는 몇몇 청소년들의 말을 책에서 인용하기도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토론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질문에 대답해 줄 수 있었습니다. 발표가 끝나자, 교사는 카트리나에게 쪽지를 건네주었는데, 그 내용의 일부는 이러합니다. ‘진실을 알려 주고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춰 주어서 고맙구나. 그 믿음을 굳게 지키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