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 증서

이 증서는 콩고 민주 공화국에 있는 ‘발전을 위한 콩고 및 아프리카 언론인 협회’(AJOCAD)가 “[콩고]의 발전에 두드러지게 기여한 개인이나 사회 단체를 치하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입니다.

2000년 11월 17일에, 여호와의 증인은 “그들의 출판물에 실린 교육적인 내용과 가르침을 [통해] 콩고 국민의 계발에 기여”한 공로로 이 선행 증서를 받았습니다.

이 증서의 수여에 대해서, 킨샤사의 신문 「르 파르」에서는 이렇게 알려 주었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이 발행하는 잡지들인 「파수대」와 「깨어라!」나 다른 출판물들을 받아 본 적이 없는 콩고인을 찾기란 어려운 일이다. 이 잡지들은 삶의 모든 부면을 [논한다].” 그 기사에서는 또한 그 출판물들이 “오늘날의 문제들에 대한 타개책”을 제시하며 “현대 사건 배후의 진정한 의미”를 지적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그 기사는 「깨어라!」의 매호가 “정치적으로 중립을 유지하며 특정 인종을 옹호하지 않는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또한 그 출판물들은 “현재의 악하고 불법한 사물의 제도를 이제 곧 평화롭고 안전한 신세계로 대치하시겠다는 창조주의 약속에 대한 확신”을 강화시키고 있다는 점도 언급하였습니다.

‘발전을 위한 콩고 및 아프리카 언론인 협회’가 주목한 것처럼, 여호와의 증인의 출판물은 콩고에 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하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희망을 불러일으키는 소식이 담긴 여호와의 증인의 출판물은 수백 가지 언어로 발행되며, 당신에게도 유익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에 유의하여 그러한 출판물로부터 유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