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이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여호와의 이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 세계에서 「파수대」와 자매지인 「깨어라!」는 그 영적인 내용과 교육적인 가치로 인해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 프랑스의 한 독자가 보낸 편지에도 이 점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그 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학교 교육을 거의 받지 못한 아프리카 태생의 젊은 여자입니다. 얼마 전부터 여러분이 발행하는 잡지들을 읽기 시작했어요. 이 잡지들이 다루는 논제들에 매료되었고, 독서의 가치를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어휘력이 좋아졌고, 편지를 쓸 때도 실수를 덜하게 되었지요.
여러분이 인간, 지구, 창조주와 관련된 모든 문제들을 다루는 것에 대해 경탄하지 않을 수 없군요. 기사들이 매우 명쾌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 기사들을 탐독하고 싶어지지요. 다른 누구도 그렇게 모든 부류의 사람들을 동시에 가르치지는 못할 겁니다.
또한 이 모든 일이 상업적인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여호와의 이름을 널리 알리기 위해 행해지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매우 놀랍습니다. 여러분이 그분의 승인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여러분에게 감사드려요. 가르치는 일을 위해 계속 창조주로부터 힘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현재 여호와의 증인은 235개 나라와 지역에서 성서 교육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파수대」는 148개 언어로, 「깨어라!」는 87개 언어로 발행됩니다. 이 정기 간행물들은 사람에게 칭송을 돌리기 위해 인쇄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 간행물들에 들어 있는 성서에 근거한 교훈과 최신 정보는 창조주께 영예를 돌리기 위한 것입니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 여호와는 ··· 너에게 유익하도록 너를 가르치[는] ··· 이이다.” (이사야 48:17) 당신도 이러한 성서 연구 보조서들과 함께 성경을 정기적으로 읽어서 유익을 얻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