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내용을 머릿속으로 그려 볼 수 있습니까?

글을 읽으면서 사건을 머릿속으로 그려 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읽는 내용 가운데 언급되는 장소에 익숙해지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성서 사도행전에 언급된 사도 바울의 선교 여행을 고려해 보십시오. 바울은 예수의 추종자들이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린 곳인 안티오크에서 첫 번째 선교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그곳에서 바울은 살라미스, 피시디아의 안티오크, 이코니온, 리스트라, 데르베 등지로 여행하였습니다. 이 장소들이 어디인지 머릿속으로 그려 볼 수 있습니까?

지도가 없다면 아마 어려울 것입니다. 바로 그러한 지도가 36면으로 된 새로운 팜플렛인 「‘좋은 땅을 보라’」에 실려 있습니다. 미국 몬태나 주의 한 독자는 다음과 같은 말로 감사를 표하였습니다. “바울의 여행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바울의 여행 수단과 바울을 비롯한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좋은 소식을 널리 전하는 면에서 행한 일에 관해 상상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아름다운 시각 자료를 발행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바울의 여행에 대한 지도는 성서에 언급된 내용을 머릿속으로 그려 보는 데 도움이 될 이 팜플렛의 많은 지도들 가운데 하나에 불과합니다. 아래에 있는 쿠폰을 작성하여 쿠폰에 나오는 주소나 이 잡지 2면에 나오는 해당 주소로 보내시면 「‘좋은 땅을 보라’」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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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면 사진 자료 제공]

Pictorial Archive (Near Eastern History) 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