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가 오시는 것을 두려워해야 하는가?
그리스도가 오시는 것을 두려워해야 하는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를 생각하면 어떤 장면이 머리에 떠오릅니까? 인류에게 심판이 닥칠 최후의 날이 떠오릅니까? 아니면 우리의 모든 문제가 사라질 때를 기대하게 됩니까?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를 두려워해야 합니까? 아니면 간절히 기다려야 합니까?
성서는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대해 이렇게 알려 줍니다. “보십시오! 그분이 구름과 함께 오십니다. 모든 눈이 그분을 볼 것이며, ··· 땅의 모든 부족이 그분 때문에 비탄에 잠겨 가슴을 칠 것입니다.” (계시 1:7) 예수께서 오신다는 것은 장차 그분이 의로운 자들을 상 주시고 악한 자들은 처벌하기 위해 나타나시는 것을 가리킵니다.
사도 요한은 그리스도의 오심을 두려워하기는커녕 간절히 기다렸습니다. 요한은 그분의 오심과 그로 인해 땅에 있게 될 일들에 관해 계시를 받은 후에 “주 예수여, 오십시오”라고 간곡히 기도하였습니다. (계시 22:20) 그러면 왜 “땅의 모든 부족이 그분 때문에 비탄에 잠겨 가슴을” 칩니까? 어떤 의미에서 “모든 눈”이 그분을 볼 것입니까? 그리스도께서 오시면 어떤 일을 이루실 것입니까? 그분의 오심에 대한 믿음은 어떻게 지금도 유익을 줄 수 있습니까? 이어지는 기사에서는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제시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