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배워야 할 중요한 교훈들
어린이들이 배워야 할 중요한 교훈들
글라디스는 아르헨티나의 멘도사에 있는 학교에 근무합니다. 어느 날 글라디스는 한 교실 옆을 지나가다가 교사가 4학년 학생들에게 「나의 성서 이야기 책」 *을 읽어 주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글라디스는 자신이 여호와의 증인임을 교사에게 알리면서 그 출판물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글라디스의 설명에 깊은 인상을 받은 교사는 그 책을 정식 교재로 사용하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학교 운영진의 허락을 받을 필요가 있었습니다. 기쁘게도 그렇게 해도 좋다는 허락이 떨어졌습니다.
나중에, 학교에서 마련하는 ‘독서의 날’ 프로그램에서 그 교사는 학생들에게 학교 친구들 앞에서 그 책을 한 장씩 읽게 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어 교사는 그 지역의 텔레비전 프로에 초대 손님으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의 행실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그 프로의 진행자는 “선생님께서는 학급 어린이들을 어떻게 감독하시나요?” 하고 물었습니다. 그 교사는 「나의 성서 이야기 책」이라는 출판물을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수업 중에 종교를 가르치지는 않지만, 그 책을 사용해서 존경, 관용, 연합, 협동, 순종, 사랑 등 도덕적으로 가치 있는 특성들을 심어 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모든 사람은 그와 같은 것들이 어린이들이 배워야 할 중요한 교훈들이라는 데 동의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자녀에게도 그와 같이 도덕적으로 가치 있는 특성들을 심어 주고 싶지 않습니까? 여호와의 증인에게 요청하여 흥미진진한 출판물인 「나의 성서 이야기 책」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각주]
^ 2항 여호와의 증인이 발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