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는 하느님의 말씀으로 사랑 많은 아버지가 보낸 편지와 같습니다. (디모데 둘째 3:16) 성서를 통해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그분을 기쁘게 해 드리는 방법, 그분이 악을 허용하시는 이유, 그분이 장차 인류를 위해 하실 일을 설명해 주십니다. 하지만 종교계의 지도자들은 성서의 가르침을 왜곡해 왔습니다. 그 결과 많은 사람은 성서를 이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사도 20:29, 30.

여호와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그분이 어떤 분인지 알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그분은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책인 성서를 주셨습니다.—디모데 첫째 2:3, 4을 읽어 보세요.

여호와께서는 성서를 주신 것에 더해 우리가 성서를 이해할 수 있게 도움을 베푸십니다. 그분은 예수를 보내어 사람들을 가르치게 하셨습니다. (누가 4:16-21) 예수는 여러 성구를 들어 가며 사람들이 성경을 이해하도록 도와주셨습니다.—누가복음 24:27, 32, 45을 읽어 보세요.

예수께서는 그리스도인 회중을 설립하셔서 자신이 시작한 일을 계속 수행하게 하셨습니다. (마태 28:19, 20) 오늘날 예수의 참제자들은 성서에서 하느님에 대해 어떻게 가르치는지 사람들이 이해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당신도 성서를 이해하고 싶습니까? 여호와의 증인이 기꺼이 도와줄 것입니다.—사도행전 8:30, 31을 읽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