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부활로 인해 그분의 제자들은 확신과 열정으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특히 사도 바울은 소아시아와 지중해 지역을 여행하면서 회중을 조직하고, 도덕적인 압력과 난폭한 반대에 맞서 굳건히 설 수 있도록 그리스도인들을 강화시켜 주었습니다.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교는 번성하면서 널리 퍼졌습니다.
바울은 후에 감옥에 갇혔습니다. 하지만 심지어 감옥에서도 여러 그리스도인 회중에 격려와 조언을 베푸는 편지를 썼습니다. 바울은 더 큰 위협 즉 배교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하느님의 성령의 인도 아래 바울은 “압제적인 이리들”이 “뒤틀어진 것”을 말하며 그들 가운데로 들어와 “제자들을 끌어 내어 자기들을 따르게” 할 것을 내다보았습니다.—사도 20:29, 30.
1세기 말쯤에는 이미 배교가 시작되었습니다. 부활되신 예수께서는 그 무렵에 사도 요한에게 미래를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계시를 주셨습니다. 요한이 기록한 바와 같이, 어떤 반대자나 거짓 선생들도 하느님이 땅과 인류에 대한 원래 목적을 온전히 성취시키는 것을 막지 못할 것이었습니다. “모든 나라와 부족과 언어와 백성”이 하느님의 왕국에 관한 좋은 소식을 들을 것입니다. (계시 14:6) 낙원이 땅에 회복될 것이며, 하느님의 뜻을 행하기 원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낙원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참으로 “좋은 소식”이 아닙니까? 그렇게 생각한다면 성서에 들어 있는 인류를 위한 하느님의 소식과 그 소식이 현재와 미래에 당신에게 줄 수 있는 유익에 대해 더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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