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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번

자녀—하느님이 맡기신 재산

자녀—하느님이 맡기신 재산

(시편 127:3-5)

  1. 1. 누구나 부모가 되면

    항상 깊이 새겨야 한다네.

    그 아이는 맡겨진 재산,

    부모만의 것 아니네.

    그 선물 주신 여호와는

    생명, 사랑의 유일한 근원.

    확실한 주의 교훈들은

    현명한 지침을 준다네.

    (후렴)

    값진 생명, 신성한 재산

    부모 손에 맡겨졌네.

    주의 축복 늘 넘치도록

    주의 계명 가르치세.

  2. 2. 하느님의 모든 명령

    먼저 자신 마음에 새기고

    자녀에게 가르쳐 주세.

    맡겨진 책임이라네.

    일어날 때도 누울 때도

    걸을 때도 늘 가르친다면

    자녀들 항상 기억하고

    충실하여 축복 누리리.

    (후렴)

    값진 생명, 신성한 재산

    부모 손에 맡겨졌네.

    주의 축복 늘 넘치도록

    주의 계명 가르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