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번
생명—하느님이 주신 선물
(시편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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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갓 난 새 생명, 영근 곡식알,
떨어지는 빗방울, 금빛 햇살.
이 모든 선물 주신 하느님,
기적으로 매일 우릴 돌보시네.
(후렴 1)
이 고귀한 선물 받게 된 우리,
하느님 늘 사랑하고 정성 다하리.
어떤 수고로도 받기에 과분한
이 생명의 선물, 이 생명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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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낙심한 이들, 욥의 처같이,
‘죽는 것이 낫겠다’ 할지라도,
살아 숨 쉬는 이 모든 순간
우리에겐 소중하니, 감사하리.
(후렴 2)
이 고귀한 선물 받게 된 우리,
동료들 늘 사랑하고 정성 보이리.
어떤 수고로도 받기에 과분한
이 생명의 선물, 이 생명의 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