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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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일 아침 출근길 도로 위, 여긴 작은 전쟁터.
깜빡이 좀 켜고 들어와, 왜들 그리 거칠어?
머릴 스치는 오늘의 성구, ‘참고 친절해라.’
어디 있든지 나는 청하네, 평화로운 마음을.
(코러스)
얼굴 찌푸린 사람들 속에 혼자인 것만 같지만
먼저 손 내민다면 웃어 준다면 지금부터 낙원일 거야!
2. 이제 일하려는데 저 사람 대체 뭐가 문제야?
좋게 좋게 설명해도 전혀 듣지를 않아.
하지만 저 사람도 유난히 힘든 하룰지 몰라.
보이지 않는 마음 깊은 곳엔 남모를 아픔 있겠지.
(코러스)
얼굴 찌푸린 사람들 속에 혼자인 것만 같지만
먼저 손 내민다면 웃어 준다면 지금부터 낙원일 거야!
(브리지)
여호와의 평화가
항상 나를 지켜 주네.
평화 흐르는 내 하루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3. 문을 똑똑 두드리며 집집으로 다니는 주말.
문을 벌컥 열고 나온 집주인, 화가 단단히 났네.
장작 없으면 불이 꺼지고 화도 사그라들지.
발에 먼지를 털어 버리고 평화롭게 떠날래.
(코러스)
얼굴 찌푸린 사람들 속에 혼자인 것만 같지만
먼저 손 내민다면 웃어 준다면 지금부터 낙원일 거야!
(코러스)
얼굴 찌푸린 사람들 속에 혼자인 것만 같지만
먼저 손 내민다면 웃어 준다면 지금부터 낙원일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