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교육자들이 JW.ORG가 유용한 웹사이트라는 것을 알게 되다
2016년에 여호와의 증인은 필리핀 북삼보앙가주의 교육자들에게 jw.org 웹사이트에 있는 동영상과 기사들의 교육적 가치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증인들은 먼저 중심 도시인 디폴로그에 위치한 북삼보앙가주 교육부를 찾아갔습니다. 그곳의 행정관들은 jw.org를 보고 대단히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증인들에게 북삼보앙가 내 여러 자치 단체의 교사들을 위한 세 번의 세미나에서 30분간 프레젠테이션을 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은 어떻게 진행되었습니까?
각각의 세미나에는 약 300명의 교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증인들은 엄선한 동영상과 기사들을 그들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참석자들은 “빚을 지고 있을 때”라는 기사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많은 교사는 프레젠테이션이 학생뿐 아니라 교사 자신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참석자는 「살면서 생기는 중요한 질문들의 답은 어디에 있을까요?」 전도지를 한 부씩 받았습니다. 그 전도지는 jw.org에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가 얼마나 많이 들어 있는지 잘 보여 줍니다. 일부 교사는 웹사이트에서 동영상을 다운로드받기도 했습니다.
세 번의 프레젠테이션이 정말 성공적이었기 때문에 북삼보앙가주 교육부는 약 600명의 상담 교사와 그 밖의 교육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프레젠테이션을 추가로 마련했습니다. 그 자리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도 진심 어린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이 웹사이트가 정말 도움이 돼요”
일부 참석자는 나중에 프레젠테이션과 jw.org 웹사이트가 자신에게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 설명했습니다. 한 교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 사이트는 학생들을 가르칠 때 정말 유용하더라고요.” 또 다른 교사는 이렇게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배울 점이 참 많았어요. 특히 스트레스를 줄이는 법을 잘 알게 됐죠. 청소년들뿐 아니라 어른들한테도 이 웹사이트가 정말 도움이 돼요.”
jw.org 프레젠테이션을 본 교육자들 가운데 350명 이상이 더 많은 정보를 요청했습니다. 증인들은 그들에게 다른 출판물을 더 전해 주었습니다. 또한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성경에 나오는 실용적인 조언을 알려 주기도 했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jw.org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북삼보앙가의 1000명이 훨씬 넘는 교육자들에게 jw.org가 교육적으로 아주 유용한 웹사이트라는 것을 알려 주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 유용한 웹사이트는 많은 윤리적, 도덕적, 영적 교훈을 담고 있기 때문에 전 세계의 많은 교육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a
a 필리핀의 교육 기관은 학생들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것만 아니라 “윤리적, 영적 가치관을 확립해 주[고] 도덕성과 자기 징계 능력을 키워 줄” 책임이 있다.—필리핀 공화국 1987년 헌법 제14조 3.2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