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3일
세계 뉴스

2020 왕국 특별 활동: 정부 관리들이 감사를 표하다

2020 왕국 특별 활동: 정부 관리들이 감사를 표하다

전 세계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은 11월 한 달간 배부용 「파수대」 2020년 제2호를 사업장과 가족들과 관심자들에게 전하는 특별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증인들은 이 활동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부처에서 일하는 정부 관리들에게 이 잡지를 전하기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벌써 수많은 사람이 지부 사무실에 우리의 활동에 대한 감사를 표했습니다.

시에라리온의 토지·주택·국토 계획부 차관인 렉스 보나파는 잡지를 전해 준 것에 대해 형제들에게 감사 편지를 썼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의 잡지는 마음을 풍요롭게 하고 매우 교육적입니다. 이제 저는 이 잡지를 매일 읽습니다.”

사모아의 수상도 편지를 보냈는데, 그는 자신이 주기도문을 소중히 여긴다고 하면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국가 원수인 투이말레알리이파노 바알레토아 수알라우비 2세는 우리가 진행하는 성경 교육 활동에 대해 개인적인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이 활동이 “사람들이 성경을 배워서 더 나은 삶을 살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코로나19가 유행하는 이 시기에 대면 예배와 호별 봉사를 중단한 것에 대해 형제들을 칭찬했습니다.

칠레에 있는 한 지자체의 서기인 오스발도 카르타헤나 가르시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이 진행하는 훌륭한 특별 활동이 우리 나라와 지자체의 모든 당국자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그들이 모든 공동체를 위해 선한 일을 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나라와 세계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보면서 저는 특히 그렇게 느낍니다.”

독일 연방 의회의 한 의원은 독일에 있는 중부 유럽 지부에 다음과 같이 편지했습니다. “저는 귀 종단에 대해 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귀 종단의 신자들이 자신이 여호와의 증인에 소속되어 있다는 것을 용기 있게 밝히는 것에 대해 존경을 표합니다. ··· 또한 저는 귀 종단이 제3제국(나치 정권) 치하에서 매우 심한 탄압을 받았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에 더해 독일 연방 정부의 한 부처에서는 코로나19가 유행하는 기간에 사람들에게 위로를 베풀어 준 것에 대해 증인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여러분은 우리 나라의 공동체와 사회의 통합에 가치 있는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들은 말했습니다.

콜롬비아에서는 상원 의원 한 명과 하원 의원 한 명이 잡지에 대해 지부에 감사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들은 잡지를 다른 사람들도 보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환경부에서 일하는 한 공무원도 편지를 보냈는데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생명을 구하는 소식이 담긴 「파수대」 잡지를 제게 보내 주신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합니다!”

주일본 가나 대사인 프랭크 오키에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잡지에는 대단히 깊이 있는 내용이 들어 있더군요. 인류가 직면한 많은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아제르바이잔 대사도 이렇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파수대」 특별호를 대사관에 보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매우 흥미롭게 그 잡지를 읽었습니다.”

우리는 모잠비크 지부의 홍보부를 감독하는 아마루 테이셰이라 형제의 다음과 같은 말에 공감합니다. “이번 특별 활동은 이미 우리의 기대를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평소에는 만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왕국 소식을 전할 수 있었죠.”

성경 소식이 계속해서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해지면서 더 많은 정부 관리들과 그 외에 사람들이 우리의 활동에 대해 감사를 표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디모데 전서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