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5:1-31

  • 드보라와 바락의 승리의 노래 (1-31)

    • 별들이 시스라와 싸우다 (20)

    • 키손의 급류가 범람하다 (21)

    • 여호와를 사랑하는 이들은 해와 같다 (31)

5  그날에 드보라가+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과+ 함께 이런 노래를 불렀다.+ 2  “이스라엘에서 머리를 푸니,*백성이 자원하니,+여호와를 찬양하여라! 3  너희 왕들아, 잘 들어라! 너희 통치자들아, 귀를 기울여라! 내가 여호와께 노래하련다. 이스라엘의 하느님 여호와께+ 찬양 노래를 부르련다.*+ 4  여호와여, 주께서 세일에서 나오실 때에,+주께서 에돔 지역에서 행진해 나오실 때에,땅이 흔들렸고 하늘이 물을 쏟았으며구름이 물을 쏟아 내렸습니다. 5  산들이 여호와의 면전에서 녹아내렸고*+시나이도 이스라엘의 하느님 여호와의+ 면전에서 녹아내렸습니다.+ 6  아낫의 아들 삼갈의+ 날에,야엘의+ 날에, 길에는 발길이 끊어졌고나그네들은 뒷길로 다녔네. 7  이스라엘에는 마을 사람들이 없어졌네,*나 드보라가+ 일어날 때까지,내가 이스라엘의 어머니로 일어날 때까지.+ 8  그들이 새 신들을 선택했을 때에+성문 안에서 전쟁이 있었네.+ 이스라엘의 4만 명 가운데방패도 창도 보이지 않았네. 9  내 마음이 이스라엘의 지휘관들,+백성과 더불어 자원하여 나선 그 사람들과 함께하는구나.+ 여호와를 찬양하여라! 10  황갈색 나귀를 타는 자들아,좋은 융단에 앉는 자들아,길을 걷는 자들아,생각해 보아라! 11  물 곁에서, 물을 나누어 주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렸네. 거기서 그들이 여호와의 의로운 행동을 자세히 이야기했네,이스라엘의 마을들에 사는 그분의 백성의 의로운 행동을. 그때에 여호와의 백성이 성문으로 내려갔네. 12  깨어나라, 깨어나라, 오 드보라여!+ 깨어나라, 깨어나라, 노래를 불러라!+ 일어나라, 바락이여!+ 너의 포로들을 끌고 가거라, 너 아비노암의 아들이여! 13  그때에 남은 사람들이 귀인들에게 내려왔네. 여호와의 백성이 용사들을 치려고 나에게 내려왔네. 14  에브라임에서 나온 자들, 골짜기*에 있는 자들이,베냐민, 너의 백성들 가운데서 너를 따르고 있구나. 마길에서는+ 지휘관들이 내려왔고,스불론에서는 모병관의 지휘봉을 잡은* 자들이 내려왔네. 15  잇사갈의 방백들이 드보라와 함께했고잇사갈처럼 바락도 함께했네.+ 그가 걸어서 골짜기*로 가게 되었구나.+ 르우벤의 분파들 가운데서 마음을 깊이 살피는 일이 있었구나. 16  어째서 너는 두 안장주머니 사이에 앉아가축 떼를 위해 부는 피리 소리를 듣고 있었느냐?+ 르우벤의 분파들에서 마음을 깊이 살피는 일이 있었구나. 17  길르앗은 요르단 강 건너편에 머물러 있었네.+ 단은 어째서 배 곁에 머물러 있었느냐?+ 아셀은 바닷가에 앉아 빈둥거렸고자기 항구*에 머물러 있었구나.+ 18  스불론은 죽음을 무릅쓰고 목숨을 내건* 백성이었네. 납달리도+ 높은 곳의 들판에서 그렇게 했네.+ 19  왕들이 와서 싸웠네. 그때에 가나안의 왕들이+므깃도의 물가 다아낙에서+ 싸웠네. 그러나 은을 조금도 약탈하지 못했네.+ 20  하늘에서 별들이 싸웠네. 그 궤도에서 시스라와 싸웠네. 21  키손의 급류*가 그들을 휩쓸어 갔네,+옛날의 급류,* 키손의 급류*가. 내 영혼*아, 네가 힘 있는 자들을 짓밟았구나. 22  그때에 말발굽들이 땅을 찼네,그의 종마들이 맹렬히 달리면서.+ 23  ‘메로스를 저주하여라.’ 여호와의 천사가 말했네. ‘그 주민을 저주하여라. 그들이 여호와를 도우러,용사들과 함께 여호와를 도우러 오지 않았다.’ 24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은+여자들 가운데 가장 축복받은 자,천막에 사는 여자들 가운데 가장 축복받은 자. 25  물을 달라고 하자, 젖을 주었네. 귀한 연회용 대접에 엉긴 젖*을 갖다 주었네.+ 26  손을 뻗어 천막 말뚝을 잡았고오른손을 뻗어 일꾼의 나무망치를 잡았네. 시스라를 망치로 쳐서 그의 머리를 부수었고그의 관자놀이를 내리쳐 뚫어 버렸네.+ 27  그의 발 사이에서 시스라가 거꾸러지고 쓰러져 누웠구나. 그의 발 사이에서 거꾸러지고 쓰러졌구나. 거꾸러진 그 자리에서 쓰러져 죽었구나. 28  한 여자가 창문으로 내다보네,시스라의 어머니가 격자창 틈 사이로 내다보네. ‘그의 병거가 왜 이리도 더디 올까? 그의 병거의 발굽 소리가 왜 이리도 늦을까?’+ 29  귀부인들 가운데 가장 지혜로운 자들이 그 여자에게 대답하고,그 여자도 혼잣말로 되뇌었네. 30  ‘그들이 틀림없이 전리품을 찾아내서 나누고 있겠지. 전사마다 여자*를 하나씩, 둘씩 차지하고시스라에게는 염색한 옷을 전리품으로, 염색한 옷을 전리품으로 주고수놓은 옷, 염색한 옷, 수놓은 옷 두 벌은전리품을 얻은 사람들의 목에 걸치겠지.’ 31  오 여호와여, 주의 적들은 모두 이렇게 망하게 해 주십시오.+ 하지만 주를 사랑하는 이들은 영광 가운데 떠오르는 해처럼 되게 해 주십시오.” 그 땅은 40년 동안 쉼*을 누렸다.+

각주

또는 “전사들이 머리를 푸니”.
또는 “음악을 연주하련다.”
달리 번역하면 “진동했고”.
또는 “끊어졌네”.
또는 “저지 평야”.
달리 번역하면 “서기관의 용구를 다루는”.
또는 “저지 평야”.
또는 “부둣가”.
또는 “자기 영혼을 경멸한”.
또는 “시내”.
또는 “시내”.
또는 “시내”.
또는 “크림”.
직역하면 “태”.
또는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