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47:1-20

  • 하느님께서 하시는 사랑 많고 강력한 일들에 대해 그분을 찬양하다

    • 마음이 찢긴 이들을 고쳐 주신다 (3)

    • 모든 별의 이름을 부르신다 (4)

    • 눈을 양털처럼 내리신다 (16)

147  야를 찬양하여라!* 우리 하느님께 찬양 노래를 부르는* 것이 좋으니,그분을 찬양하는 것이 얼마나 즐겁고 마땅한 일인가!+ 2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시고+이스라엘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니,+ 3  마음이 찢긴 이들을 고쳐 주시고상처를 싸매 주신다. 4  별의 수를 세시고모든 별의 이름을 부르시는 분.+ 5  우리 주는 위대하고 능력이 강하시며,+그분의 이해는 이루 다 헤아릴 수가 없다.+ 6  여호와는 온유한 자는 일으키시지만+악한 자는 땅바닥에 내던지시는 분. 7  감사함으로 여호와께 노래하고수금에 맞춰 우리 하느님께 찬양 노래를 불러라, 8  하늘을 구름으로 덮으시는 분,땅에 비를 내리시는 분,+산에 풀이 돋아나게 하시는 분에게.+ 9  그분은 짐승에게도,배고파 울어 대는 어린 까마귀에게도 먹이를 주신다.+ 10  말의 힘도 좋아하지 않으시고+사람의 힘센 다리에도 탄복하지 않으시니,+ 11  여호와는 자신을 두려워하는 자들,+자신의 충성스러운 사랑을 기다리는 자들을 기뻐하신다.+ 12  오 예루살렘아, 여호와께 영광을 돌려라. 오 시온아, 너의 하느님을 찬양하여라. 13  그분은 너의 성문 빗장을 튼튼하게 하시고네 안에 있는 너의 아들들을 축복하신다. 14  네 영토에 평화를 가져다주시고+제일 좋은 밀*로 너를 배불리 먹이신다.+ 15  그분이 땅에 명령을 보내시니,그분의 말씀이 빨리도 달린다. 16  그분은 눈을 양털처럼 내리시고+서리를 재처럼 흩으시며,+ 17  우박*을 빵 조각처럼 던지시는 분.+ 누가 그분의 추위를 견딜 수 있으랴?+ 18  그분이 말씀을 보내시자 그것이 녹고바람이 불게 하시자+ 물이 흐른다. 19  그분은 야곱에게 자신의 말씀을,이스라엘에게 자신의 규정과 판결을 알리시는데,+ 20  다른 어떤 민족에게도 그렇게 하지 않으셨으니,+그들은 그분의 판결을 하나도 알지 못한다. 야를 찬양하여라!*+

각주

또는 “할렐루야!” “야”는 여호와라는 이름의 축약형.
또는 “음악을 연주하는”.
직역하면 “밀의 기름진 것”.
또는 “얼음”.
또는 “할렐루야!” “야”는 여호와라는 이름의 축약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