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15:1-63

  • 유다의 상속지 (1-12)

  • 갈렙의 딸이 땅을 받다 (13-19)

  • 유다의 도시들 (20-63)

15  유다 지파에게 그 가족별로 분배해 준*+ 땅은 에돔의+ 경계, 진 광야까지, 네게브 남쪽 끝까지였다.  그 남쪽 경계는 ‘소금 바다’*+ 끝, 남쪽을 향한 만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경계는 남쪽으로 아그랍빔 오르막길로+ 뻗어 나가 진으로 건너가고, 남쪽에서 가데스바네아로+ 올라가서 헤스론으로 건너가고, 앗달로 올라가서 갈가 쪽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아스몬으로+ 건너가 이집트 와디*+ 뻗어 나가 ‘바다’*에서 경계가 끝났다. 이것이 그 남쪽 경계였다.  동쪽 경계는 ‘소금 바다’*로 요르단 강 끝까지였다. 경계의 북쪽 모퉁이는 요르단 강이 끝나는 바다의 만이었다.+  경계는 벳호글라로+ 올라가 벳아라바+ 북쪽으로 건너가며, 르우벤의 아들 보한의 돌까지+ 올라갔다.  경계는 아골 골짜기*+ 있는 드빌로 올라가, 북쪽으로 돌아서 와디 남쪽인 아둠밈 오르막길 앞에 있는 길갈에+ 이르렀다. 경계는 엔세메스의+ 물로 건너갔으며, 엔로겔에서+ 끝났다.  경계는 힌놈의 아들 골짜기로,+ 여부스 사람의+ 남쪽 경사지 곧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 경계는 서쪽으로 힌놈 골짜기 맞은편에 있는 산의 꼭대기로 올라갔는데, 그것은 르바임 골짜기*의 북쪽 끝에 있었다.  경계는 그 산의 꼭대기로부터 넵도아의 샘까지+ 이르렀으며, 에프론 산의 도시들로 뻗어 나갔다. 경계는 바알라 곧 기럇여아림까지+ 이르렀다. 10  경계는 바알라에서 서쪽으로 세일 산으로 돌아서, 여아림 산의 북쪽 경사지 곧 그살론으로 건너갔다. 이어서 벳세메스로+ 내려가 팀나로+ 건너갔다. 11  또 경계는 에그론의+ 북쪽 경사지로 뻗어 나갔고, 식그론까지 이르러 바알라 산으로 건너간 다음, 얍느엘로 뻗어 나가 바다에서 끝났다. 12  서쪽 경계는 ‘대해’*+ 그 연안이었다. 이것이 유다의 후손들이 그 가족별로 얻은 땅의 사방 경계였다. 13  여분네의 아들 갈렙에게는,+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하신 명령에 따라 유다의 후손들 가운데서 몫을 주었는데, 그 땅은 헤브론이라고 하는 기럇아르바였다.+ (아르바는 아낙의 아버지였다.) 14  갈렙은 거기에서 아낙의+ 세 아들인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 곧 아낙의 후손들을 몰아냈다. 15  그리고 거기에서부터 드빌+ 주민을 치러 올라갔다. (드빌의 이름이 전에는 기럇세벨이었다.) 16  그때에 갈렙이 말했다. “기럇세벨을 쳐서 점령하는 사람에게는 내 딸 악사를 아내로 주겠소.” 17  갈렙의 형제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 그곳을 점령했다. 그래서 갈렙은 자기 딸 악사를+ 그에게 아내로 주었다. 18  악사는 남편의 집으로 갈 때에, 자기 아버지에게 땅을 요구하라고 남편을 부추겼다. 악사가 나귀에서 내리자* 갈렙이 딸에게 “무엇을 원하느냐?” 하고 물었다.+ 19  악사가 말했다. “저를 축복해 주십시오. 아버지께서 저에게 남쪽* 땅을 주셨으니 굴롯마임*도 주십시오.” 그리하여 갈렙이 그에게 ‘위 굴롯’과 ‘아래 굴롯’을 주었다. 20  유다 지파가 그 가족별로 얻은 상속지는 이러했다. 21  유다 지파의 끝에 있는, 남쪽 에돔 경계+ 쪽의 도시들은 갑스엘, 에델, 야굴, 22  기나, 디모나, 아다다, 23  게데스, 하솔, 잇난, 24  십, 델렘, 브알롯, 25  하솔하닷다, 그리옷헤스론 곧 하솔, 26  아맘, 스마, 몰라다,+ 27  하살갓다, 헤스몬, 벳벨렛,+ 28  하살수알, 브엘세바,+ 비스요댜, 29  바알라, 이임, 에셈, 30  엘돌랏, 그실, 호르마,+ 31  시글락,+ 맛만나, 산산나, 32  르바옷, 실힘, 아인, 림몬이었다.+ 이렇게 모두 스물아홉 도시와 그 정착촌들이었다. 33  세펠라에는+ 에스다올, 소라,+ 아스나, 34  사노아, 엔간님, 답부아, 에남, 35  야르뭇, 아둘람,+ 소고, 아세가,+ 36  사아라임,+ 아디다임, 그데라와 그데로다임,* 이렇게 열네 도시와 그 정착촌들이 있었다. 37  스난, 하다사, 믹달갓, 38  딜르안, 미스베, 욕드엘, 39  라기스,+ 보스갓, 에글론, 40  갑본, 라맘, 기들리스, 41  그데롯, 벳다곤, 나아마, 막게다,+ 이렇게 열여섯 도시와 그 정착촌들이 있었다. 42  립나,+ 에텔, 아산,+ 43  입타, 아스나, 느십, 44  그일라, 악십, 마레사, 이렇게 아홉 도시와 그 정착촌들이 있었다. 45  에그론과 그에 딸린* 마을들과 정착촌들이 있었다. 46  에그론에서부터 서쪽으로, 아스돗에 인접한 모든 곳과 정착촌들이 있었다. 47  아스돗과+ 그에 딸린* 마을들과 정착촌들, 가자와+ 그에 딸린 마을들과 정착촌들이 있었다. 이집트 와디와 ‘대해’*와 그 인접 지방까지였다.+ 48  그리고 산간 지방에는 사밀, 얏딜,+ 소고, 49  단나, 기럇산나 곧 드빌, 50  아납, 에스드모,+ 아님, 51  고센,+ 홀론, 길로,+ 이렇게 열한 도시와 그 정착촌들이 있었다. 52  아랍, 두마, 에산, 53  야님, 벳답부아, 아베가, 54  훔다, 기럇아르바 곧 헤브론,+ 지올, 이렇게 아홉 도시와 그 정착촌들이 있었다. 55  마온,+ 갈멜, 십,+ 윳다, 56  이스르엘, 욕드암, 사노아, 57  가인, 기브아, 팀나,+ 이렇게 열 도시와 그 정착촌들이 있었다. 58  할훌, 벳줄, 그돌, 59  마아랏, 벳아놋, 엘드곤, 이렇게 여섯 도시와 그 정착촌들이 있었다. 60  기럇바알 곧 기럇여아림과+ 랍바, 이렇게 두 도시와 그 정착촌들이 있었다. 61  광야에는 벳아라바,+ 밋딘, 스가가, 62  닙산, ‘소금 도시’, 엔게디,+ 이렇게 여섯 도시와 그 정착촌들이 있었다. 63  예루살렘에 살던 여부스 사람들은+ 유다 사람들이 몰아내지 못했다.+ 그래서 여부스 사람들이 오늘날까지 유다 백성과 함께 예루살렘에 살고 있다.

각주

또는 “제비뽑기를 통해 나누어 준”.
사해를 가리킴.
‘대해’ 곧 지중해를 가리킴.
사해를 가리킴.
또는 “저지 평야”.
또는 “저지 평야”.
지중해를 가리킴.
달리 번역하면 “나귀 위에서 손뼉을 치자”.
또는 “네게브”.
“물의 분지(웅덩이)”를 의미함.
달리 번역하면 “그데라와 그곳의 양 우리들”.
또는 “그 주변의”.
또는 “그 주변의”.
지중해를 가리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