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기상 20:1-8

  • 랍바 점령 (1-3)

  • 블레셋의 거인들을 죽이다 (4-8)

20  새해가 되어* 왕들이 출전하는 때가 되자, 요압은+ 군사 원정을 나가 암몬 사람들의 땅을 황폐시키고 랍바로+ 가서 그곳을 포위했다. 그때에 다윗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었다.+ 요압은 랍바를 공격하여 무너뜨렸다.+  다윗이 말감의 머리에서 면류관을 벗겨 왔는데, 그 무게를 달아 보니 금 1달란트*였으며 보석들이 박혀 있었다. 그것은 다윗의 머리에 씌워졌다. 그는 그 도시에서 아주 많은 전리품을 가지고 나왔다.+  그리고 도시 안에 있는 백성을 끌어다가 돌을 톱으로 켜는 일과 예리한 철 연장과 도끼를 다루는 일을 시켰다.+ 다윗은 암몬 사람들의 도시마다 그렇게 했다. 마침내 다윗과 모든 군대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그 후에 게셀에서 블레셋 사람들과 전쟁이 일어났다. 그때에 후사 사람 십브개가+ 르바임의+ 후손인 십배를 쳐 죽이자, 그들이 굴복했다.  블레셋 사람들과 다시 전쟁이 있었다. 야일의 아들 엘하난이 가드 사람 골리앗의+ 형제 라흐미를 쳐 죽였는데, 라흐미의 장창 자루는 직조공의 베틀 채 같았다.+  가드에서+ 또 전쟁이 일어났을 때에 어떤 거인이+ 있었는데, 손가락이 한쪽에 6개씩, 발가락도 한쪽에 6개씩 있어서 모두 24개였다. 그도 르바임의 후손이었다.+  그가 이스라엘을 계속 조롱하자,+ 다윗의 형제 시므아의+ 아들 요나단이 그를 쳐 죽였다.  이들은 가드에+ 있던 르바임의+ 후손이었는데, 다윗과 그의 종들의 손에 쓰러졌다.

각주

봄을 가리킴.
약 34.2킬로그램. 부록 나14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