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1:1-11

  • 호세아의 아내와 그 아내가 낳은 자녀들 (1-9)

    • 이스르엘 (4), 로루하마 (6), 로암미 (9)

  • 회복과 연합의 희망 (10, 11)

1  유다의 왕들인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의+ 날에,+ 그리고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날에+ 브에리의 아들 호세아*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다.  여호와께서 호세아를 통해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가서, 매춘 행위*를 할 여자와 결혼하고 매춘*의 자녀들을 취하여라. 이 땅이 매춘 행위*를 하여 여호와를 따르는 길에서 완전히 돌아섰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가 가서 디블라임의 딸 고멜과 결혼했고, 그 여자는 임신하여 그의 아들을 낳았다.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말씀하셨다. “그 이름을 이스르엘*이라고 하여라. 잠시 후에 내가 이스르엘의 유혈 행위에 대해 예후의 집에 책임을 묻고,+ 이스라엘 집의 왕조를 끝내겠다.+  그날에 내가 이스르엘 골짜기*에서 이스라엘의 활을 꺾어 버리겠다.”  그 여자가 다시 임신하여 딸을 낳았다. 그분이 호세아에게 말씀하셨다. “그 이름을 로루하마*라고 하여라. 내가 더 이상 이스라엘 집에 자비를 보이지 않고,+ 반드시 그들을 몰아낼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다 집에는 자비를 보이고+ 그들의 하느님인 나 여호와가 그들을 구원하겠다.+ 하지만 활이나 칼이나 전쟁이나 말이나 기병으로 구원하지는 않을 것이다.”+  로루하마가 젖을 뗀 후에, 그 여자가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다.  그분이 말씀하셨다. “그 이름을 로암미*라고 하여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며, 나도 너희의 하느님이 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10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의 수가 바다의 모래알같이 되어 헤아릴 수도 없고 셀 수도 없게 될 것이다.+ 그들에게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다’라고+ 말한 그곳에서, 그들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들’이라는 말을 듣게 될 것이다.+ 11  유다 백성과 이스라엘 백성이 함께 모여 연합을 이루고+ 자기들을 위해 한 우두머리를 세워 그 땅에서 나올 것이다. 이스르엘의 날이 클 것이기 때문이다.”+

각주

“야께 구원받은; 야께서 구원하셨다”를 의미하는 호사야의 축약형.
또는 “부도덕한 행위; 문란한 행위”.
또는 “부도덕한 행위; 문란한 행위”.
또는 “부도덕한 행위; 문란한 행위”.
“하느님께서 씨를 뿌리실 것이다”를 의미함.
또는 “저지 평야”.
“자비를 받지 못하다”를 의미함.
“내 백성이 아니다”를 의미함.
직역하면 “이스라엘의 아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