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 생활

땅이 “강물을 삼켜 버렸다”

땅이 “강물을 삼켜 버렸다”

역사 전반에 걸쳐, 세속 당국이 여호와의 백성을 도와준 경우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 (라 6:1-12; 더 8:10-13) 현대에도 우리는 현 세상 제도의 좀 더 합리적인 요소들을 상징하는 “땅”이 “용” 즉 사탄 마귀가 일으킨 박해의 “강물”을 삼키는 것을 목격해 왔습니다. (계 12:16) “구원을 베푸시는 하느님”이신 여호와께서는 때때로 인간 통치자들의 마음을 움직여 그분의 백성을 구출하실 수 있습니다.—시 68:20; 잠 21:1.

그런데 당신이 믿음 때문에 수감된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여호와께서 관심을 가지고 당신을 지켜보고 계시다는 사실을 결코 의심하지 마십시오. (창 39:21-23; 시 105:17-20) 그분이 당신의 믿음에 상을 주실 것이며, 당신의 충절이 전 세계의 형제들에게 격려가 된다는 것을 굳게 확신하십시오.—빌 1:12-14; 계 2:10.

「수감된 한국의 형제들이 석방되다」 동영상을 시청한 뒤, 다음 질문에 대답해 보십시오.

  • 여러 해 동안 한국의 수많은 형제들이 수감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 최근에 내려진 어떤 판결들 때문에 일부 형제들이 일찍 석방될 수 있었습니까?

  • 전 세계에서 믿음 때문에 수감되어 있는 형제들을 우리가 어떻게 도울 수 있습니까?

  • 우리가 현재 어느 정도 자유를 누리고 있다면, 그 자유를 어떻게 사용해야 합니까?

  • 우리가 법정에서 거두는 승리에 대한 영예는 누구에게 돌아가야 합니까?

나는 내가 누리고 있는 자유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