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은 성경의 내용이 온통 신화와 전설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가 하면 성경이 시대에 뒤떨어지고 너무 어려운 책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성경은 정말 그런 책입니까? 아니면 사람들이 정확하지 않은 말을 듣고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까?
예를 들어, 사람들은 성경에서 하느님이 세상을 다스린다고 가르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게 사실이라면 세상이 이처럼 통제가 안 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리 주위 어디를 보나 가슴 아픈 일과 고통스러운 일이 가득합니다. 또한 사람들은 병들고 죽고 가난에 시달리며 재난을 겪습니다. 이 모든 일이 과연 사랑 많으신 하느님이 다스린 결과이겠습니까?
이미 알고 있겠지만, 이 책자에 나오는 조언은 성경에 근거한 것입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성경에 믿을 만한 지침이 들어 있다고 믿습니다. 성경은 ‘하느님의 영감을 받은 것으로, 가르치고 책망하고 바로잡는 데 유익하기’ 때문입니다. (디모데 후서 3:16, 17) 오래전에 기록되었지만 조금도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 책인 성경을 꼭 알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