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이 있을 것입니다.”—사도행전 24:15, 신세계역.

사별의 아픔을 겪을 때 위로가 됩니다.—고린도 후서 1:3, 4.

죽음을 지나치게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히브리서 2:15.

사별한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만날 진정한 희망이 생깁니다.—요한복음 5:28, 29.

그렇습니다. 적어도 세 가지 이유 때문에 믿을 수 있습니다.

• 하느님은 생명을 창조하신 분입니다. 성경에서는 여호와 하느님이 “생명의 근원”이시라고 알려 줍니다. (시편 36:9; 사도행전 17:24, 25) 살아 있는 모든 생물에게 생명을 주신 분이라면 분명 죽은 사람도 다시 살리실 수 있을 것입니다.

• 하느님은 과거에도 사람들을 부활시키신 적이 있습니다. 성경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양한 사람들이 부활되어 이 땅에서 다시 살았던 실례가 8번 나옵니다. 죽은 지 얼마 안 된 사람들뿐 아니라 죽은 지 4일이나 된 사람도 부활되었습니다!—요한복음 11:39-44.

• 하느님은 다시 사람들을 그처럼 부활시키기를 간절히 바라십니다. 여호와께서는 죽음을 미워하셔서, 적으로 여기기까지 하십니다. (고린도 전서 15:26) 그분은 부활을 통해 이 죽음이라는 적을 정복하여 없애 버리기를 바라십니다. 그분은 자신의 기억 속에 있는 사람들이 부활되어 땅에서 다시 살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욥기 14:1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