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사고서 결코 팔지 마십시오”

“진리를 사고서 결코 팔지 마십시오”

“진리를 사고서 결코 팔지 말며, 지혜와 징계와 이해도 그리하여라.”​—잠언 23:23.

노래: 113, 114

1, 2. (ㄱ) 우리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입니까? (ㄴ) 우리는 어떤 진리를 소중히 여기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기사 제목 위에 있는 삽화 참조)

당신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입니까? 당신은 그것을 그보다 덜 소중한 것과 기꺼이 바꾸겠습니까? 여호와께 헌신한 사람들에게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은 간단합니다. 우리는 여호와와 누리는 관계를 가장 소중히 여기며, 그것을 그 무엇과도 바꾸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성경 진리를 소중히 여깁니다. 그 진리 덕분에 하늘의 아버지와 친구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골로새 1:9, 10.

2 우리의 위대한 스승 여호와께서 자신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가르쳐 주시는 많은 진리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분은 깊은 의미가 담긴 자신의 이름과 마음을 끄는 자신의 특성들에 관한 진리를 밝혀 주십니다. 자신이 사랑에서 우러나와 아들 예수를 통해 마련하신 놀라운 대속 희생에 대해서도 알려 주십니다. 여호와께서는 메시아 왕국에 관한 진리도 밝혀 주시며, 기름부음받은 자들에게는 하늘의 희망을, “다른 양들”에게는 낙원이 된 땅에서 살 희망을 제시하십니다. (요한 10:16) 그분은 우리가 어떤 행실을 유지해야 하는지도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는 그 모든 진리를 소중히 여깁니다. 그 진리 덕분에 우리는 창조주와 가까워지고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3. 진리를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아닙니까?

3 여호와께서는 관대한 하느님이십니다. 그분은 진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좋은 것을 숨기지 않으십니다. 여호와께서는 사랑하는 아들의 생명까지도 값없이 선물로 주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진리를 알려 주는 대가로 결코 돈을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사실, 시몬이라는 사람이 돈을 주며 성령을 나누어 주는 권능을 달라고 했을 때 사도 베드로는 그를 이렇게 꾸짖었습니다. “당신이 하느님의 선물을 돈으로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으니, 당신이 당신의 은과 함께 소멸되기를 바랍니다.” (사도 8:18-20) 그러면 “진리를 사라”는 영감받은 말씀은 무슨 뜻입니까?

진리를 “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4. 이 기사에서 진리에 대해 무엇을 알아볼 것입니까?

4 잠언 23:23 낭독. 하느님의 말씀에 들어 있는 진리를 아무 노력 없이 얻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진리를 얻기 위해 필요하다면 어떤 희생이든 기꺼이 감수해야 합니다. 지혜로운 잠언 필자가 지적한 것처럼, 일단 “진리”를 “샀다면” 즉 얻었다면 그것을 “팔지” 않도록 즉 버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이제 진리를 “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진리를 사기 위해 어떤 값을 지불해야 할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그렇게 한다면 진리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깊어지고 진리를 결코 “팔지” 않겠다는 결심이 강해질 것입니다. 앞으로 살펴보겠지만, 진리를 사는 것은 분명 어떤 희생이든 치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5, 6. (ㄱ) 어떻게 돈을 들이지 않고 진리를 살 수 있습니까? 예를 들어 설명해 보십시오. (ㄴ) 진리는 우리에게 어떤 유익을 줍니까?

5 무료로 주는 물건이라도 그것을 얻으려면 희생이 따를 수 있습니다. 잠언 23:23에서 “사다”로 번역된 히브리어 단어는 “구하다”를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두 단어 모두 가치 있는 어떤 것을 얻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거나 다른 것을 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진리를 산다는 것의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한 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마트에서 무료로 바나나를 준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 바나나가 저절로 우리 식탁에 올라오겠습니까? 아닙니다. 우리가 마트에 가서 바나나를 가져오는 수고를 해야 합니다. 바나나가 무료이기는 하지만, 마트에 가서 바나나를 가져오려면 시간과 노력이 듭니다. 그와 비슷하게, 진리를 사는 데도 돈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진리를 얻으려면 노력을 해야 합니다.

6 이사야 55:1-3 낭독. 이사야가 기록한 여호와의 말씀을 보면 진리를 산다는 것의 의미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 여호와께서는 자신의 말씀을 물과 젖과 포도주에 비하십니다. 깨끗하고 시원한 물처럼, 하느님의 진리의 말씀은 새 힘을 줍니다. 또한 어린 아기가 젖을 먹고 튼튼하게 자라듯이, 영양분이 풍부한 여호와의 말씀을 섭취하면 영적으로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은 포도주와도 비슷합니다. 어떤 면에서 그러합니까? 성경에서 포도주는 기쁨과 관련이 있습니다. (시 104:15) 따라서 ‘포도주를 사라’는 여호와의 권고는 우리가 그분의 말씀에 따라 살면 틀림없이 기쁨을 얻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시 19:8) 성경 진리를 배우고 적용할 때 어떤 유익이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 주는 비유가 아닙니까! 그처럼 진리를 배우고 적용하려는 노력은 우리가 진리를 사기 위해 치르는 값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진리를 사기 위해 어떤 다섯 가지를 희생해야 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진리를 사기 위해 당신은 무엇을 희생했는가?

7, 8. (ㄱ) 진리를 사기 위해 시간을 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ㄴ) 한 젊은 학생은 기꺼이 어떤 희생을 했으며, 어떤 결과가 있었습니까?

시간. 진리를 사려면 누구나 시간이라는 값을 지불해야 합니다. 왕국 소식에 귀를 기울이고, 성경과 성경 출판물을 읽고, 개인 연구를 하고, 회중 집회를 준비하고 참석하려면 시간이 듭니다. 우리는 시간을 ‘사야 합니다.’ 다시 말해, 덜 중요한 활동을 줄여서 시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에베소서 5:15, 16 및 각주 낭독) 성경의 기본 가르침에 관한 정확한 지식을 얻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립니까?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사실 여호와의 지혜와 그분의 방식과 그분이 하시는 일에 대해 배울 것은 끝이 없습니다. (로마 11:33) 「파수대」 창간호는 진리를 “수수한 작은 꽃”에 비하면서 이렇게 기술했습니다. “진리의 꽃 하나로 만족하지 말라. 하나로 충분했다면, 더 많은 진리의 꽃이 존재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계속해서 모으고, 더 많이 찾으라.” 우리는 이렇게 자문해 볼 수 있습니다. ‘내 진리의 꽃다발은 얼마나 풍성한가?’ 우리가 영원히 살게 되어도 언제나 여호와에 관해 더 배울 것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하여 자신의 상황에서 최대한 많은 진리를 사야 합니다. 이제 진리를 사기 위해 그러한 노력을 기울인 사람의 경험을 살펴보겠습니다.

8 젊은 일본 여자인 마리코 *는 미국 뉴욕시로 유학을 갔습니다. 당시 그는 1950년대 말에 일본에서 시작된 종교 운동에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한 파이오니아 자매가 호별 방문에서 마리코를 만났습니다. 마리코는 성서 진리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배우는 내용을 정말 좋아해서 자매에게 1주일에 2번씩 연구하자고 요청했습니다. 학교 일정이 빠듯하고 아르바이트도 해야 했지만 마리코는 즉시 회중 집회에 참석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성경 진리를 배울 시간을 사기 위해 일부 사교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그러한 희생 덕분에 마리코는 영적으로 빠르게 발전했고 1년도 안 되어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 후 6개월이 지나서 2006년에 파이오니아 봉사를 시작해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습니다.

9, 10. (ㄱ) 진리를 사면 물질에 대한 견해가 어떻게 바뀝니까? (ㄴ) 한 젊은 여자는 어떤 기회를 포기했으며, 그에 대해 어떻게 느낍니까?

9 물질적 이득. 진리를 사기 위해 수입이 좋은 직장이나 직업을 포기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어부였던 베드로와 안드레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는 예수의 초대를 받고 즉시 “그물을 버렸습니다.” (마태 4:18-20) 물론, 오늘날 진리를 배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작정 직장을 그만둘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에게는 성경적 책임이 있습니다. (디모데 전서 5:8) 하지만 많은 경우 진리를 배우는 사람들은 물질에 대한 견해와 우선순위를 바꾸어야 합니다. 예수께서는 그 점을 이렇게 분명히 알려 주셨습니다. “더는 자신을 위해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마십시오. ··· 오히려 자신을 위해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십시오.” (마태 6:19, 20) 한 젊은 여자의 경험을 살펴보겠습니다.

10 마리아는 학교에 들어가기 전 아주 어릴 때부터 골프를 쳤습니다. 고등학교 때도 꾸준히 실력을 키워서 결국 장학금을 받고 대학에 다닐 기회를 얻었습니다. 마리아에게 골프는 삶의 전부였으며, 그의 목표는 프로 골프 선수가 되어 돈을 많이 버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성경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성경 진리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마리아는 진리 덕분에 삶이 달라지는 것을 경험하면서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태도와 생활 방식을 성경 표준에 맞추어 나갈수록 더 행복해졌어요.” 마리아는 영적인 부와 물질적인 부를 동시에 추구하기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마태 6:24) 그는 프로 골프 선수가 되는 인생 목표뿐 아니라 부와 명예를 얻을 기회를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마리아는 진리를 샀기 때문에 현재 파이오니아로 봉사하고 있으며,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합니다.

11. 진리를 사면 사람들과의 관계가 어떻게 달라질 수 있습니까?

11 사람들과의 관계. 성경 진리에 따라 생활하기로 결정하면 친구나 가족과 사이가 멀어질 수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예수께서는 제자들에 관해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요한 17:17, 각주) “거룩하게 하다”라는 표현은 “구별하다”를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진리를 받아들인 후 더는 세상의 방식에 따라 생활하지 않기 때문에 세상과 구별됩니다. 우리의 가치관이 바뀌었기 때문에 사람들의 눈에 우리는 달라 보입니다. 우리는 성경 진리의 표준에 따라 생활합니다. 우리는 불화를 일으키고 싶지 않지만 친구나 가족들이 우리를 멀리하거나 우리의 새로운 믿음을 반대할지 모릅니다. 그렇다 해도 우리는 놀라지 않습니다. 예수께서는 “자기 집안사람이 원수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 10:36) 하지만 그분은 우리가 진리를 사기 위해 어떤 희생을 치르든 그보다 훨씬 더 큰 상을 받을 것이라고 보증하셨습니다.​—마가복음 10:28-30 낭독.

12. 유대교인인 한 남자는 진리를 사기 위해 무엇을 희생했습니까?

12 유대교인인 사업가 에런은 어릴 때부터 하느님의 이름을 발음해서는 안 된다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그는 진리를 정말 알고 싶었습니다. 증인이 하느님의 이름을 가리키는 네 개의 히브리어 자음에 모음 부호를 붙이면 그 이름을 “여호와”라고 발음할 수 있다고 알려 주었을 때 그는 매우 기뻤습니다. 에런은 들뜬 마음으로 회당에 가서 랍비들에게 자신이 알게 된 놀라운 진리를 알려 주었습니다. 하지만 랍비들의 반응은 에런의 예상과 달랐습니다. 그들은 하느님의 이름에 관한 진리를 알고 기뻐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에런에게 침을 뱉고 그를 회당에서 내쫓았습니다. 에런의 가족도 그를 차갑게 대했습니다. 하지만 에런은 포기하지 않고 진리를 계속 사기 위해 노력했고 평생 동안 여호와의 증인으로 담대하게 봉사했습니다. 에런처럼 우리도 진리 안에서 걷기 위해 사회적 위치나 가족과의 관계가 어떻게 달라지든 기꺼이 감수합니다.

13, 14. 진리를 사려면 생각과 행실을 어떻게 변화시켜야 합니까? 예를 들어 보십시오.

13 불경건한 생각과 행실. 진리를 받아들이고 성경의 도덕 표준에 따라 살려면 우리의 생각과 행실을 기꺼이 바꾸어야 합니다. 베드로는 그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순종하는 자녀로서, 더는 이전에 무지했을 때 가졌던 욕망에 의해 틀 잡히지 마십시오. 오히려 ··· 모든 행실에서 거룩하게 되십시오.” (베드로 전서 1:14, 15) 도덕적으로 타락한 고린도에 살던 사람들은 진리를 사기 위해 생활 방식을 크게 변화시켜야 했습니다. (고린도 전서 6:9-11)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이 진리를 사기 위해 하느님의 표준에 어긋나는 행동을 중단했습니다. 베드로는 1세기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한때 이방 사람들의 뜻을 행했지만 그것은 지나간 때로 충분합니다. 그때에 여러분은 방종한 행위, 제어되지 않은 정욕, 과음, 흥청대는 잔치, 술판을 벌이는 일, 가증스러운 우상 숭배에 빠져 있었습니다.”​—베드로 전서 4:3.

14 데빈과 그의 여자 친구 재스민은 여러 해 동안 술에 빠져 살았습니다. 데빈은 유능한 회계원이었지만, 술을 많이 마시다 보니 한 직장에서 오랫동안 일하지 못했습니다. 재스민은 공격적이고 폭력적인 사람으로 널리 알려져 있었습니다. 어느 날 재스민은 술에 취해 길을 가다가 증인 선교인 부부를 만났습니다. 선교인 부부는 재스민에게 성경을 공부해 보자고 제안했습니다. 다음 주에 선교인들이 데빈의 집으로 찾아갔을 때 재스민과 데빈은 술에 취해 있었습니다. 선교인들이 자신들에게 정말 관심을 갖고 집에 찾아올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하지만 그 후로 데빈과 재스민은 태도가 달라졌습니다. 그들은 첫 연구 때부터 성경을 열심히 공부했고 배우는 내용을 실천하기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은 3개월도 안 되어 술을 끊었고 나중에는 혼인 신고도 했습니다. 많은 이웃 사람들이 그들이 달라진 것을 보고 성경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15. 진리를 사기 위해 무엇을 포기하기가 매우 어려울 수 있습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15 비성경적인 전통과 관습. 진리를 사기 위해 비성경적인 전통과 관습을 따르기를 중단하는 것이 매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성경 원칙에 따라 기꺼이 그런 행위를 중단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가족이나 직장 동료나 가까운 친구들의 압력 때문에 그렇게 하기를 주저합니다. 주위 사람들은 일부 관습에 대해, 특히 사망한 가족을 기리는 관습에 대해 감정적인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신명 14:1) 용기 있게 행동한 사람들의 본을 살펴보면 필요한 변화를 할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1세기에 일부 에베소 사람들이 어떻게 담대하게 행동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6. 일부 에베소 사람들은 진리를 사기 위해 어떤 희생을 했습니까?

16 에베소는 주술로 유명한 도시였습니다. 과거에 주술을 행하다가 그리스도인으로 개종한 사람들은 그 비성경적인 관습을 버리고 진리를 사기 위해 어떻게 했습니까? 성경은 이렇게 알려 줍니다. “주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자기들의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태워 버렸다. 그들이 그 가치를 계산해 보니 은 5만 닢어치나 되었다. 이와 같이 여호와의 말씀이 위력 있게 자라 가고 힘을 떨쳤다.” (사도 19:19, 20) 그 충실한 그리스도인들은 값비싼 책들을 기꺼이 버렸으며 그보다 훨씬 더 값진 축복을 받았습니다.

17. (ㄱ) 진리를 사기 위해 무엇을 포기해야 할 수 있습니까? (ㄴ) 다음 기사에서 어떤 질문들에 대해 살펴볼 것입니까?

17 당신은 진리를 사기 위해 무엇을 희생했습니까? 우리 모두는 진리의 꽃을 모으기 위해 시간을 냈습니다. 일부 사람은 물질적 이득을 포기하거나 가까웠던 사람들과 멀어지는 것을 감수했습니다. 많은 사람은 자신의 생각과 행실을 바꾸었으며 비성경적인 전통과 관습을 따르기를 중단했습니다. 우리는 성경 진리가 어떤 희생이든 치를 만한 가치가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 진리 덕분에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 즉 여호와와의 가까운 관계를 누릴 수 있습니다. 진리가 주는 유익을 생각하면, 진리를 팔려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을지 모릅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까? 그처럼 심각한 실수를 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다음 기사에서 그 질문들에 대해 살펴볼 것입니다.

^ 8항 이 기사에 나오는 일부 이름은 가명임.